(경) 블로그 신장개업. (축)

 안녕하신가 제군. 블로그 라는 전장에 온걸 환영하네

이 전장에는 은엄폐를 할수록 안보이고 안할수록 보인다네. 응? 당연한거 아니냐고? 내가 이 얘기를 한 이유는 본론에서 찾을수 있다네. 그러므로 본론을 얘기 해주도록 하지. 

전장에서는 은엄폐를 해야 살아 남는것인데 웃기게도 이 전장은 은엄폐를 안하는게 훈장을 받는 곳이라네! 탄환과 포탄 그리고 미사일이 사람 사이를 슉슉 지나가는데 다 피하거나 방탄복으로 다 막아내면서 총은 잠시 등짐용 멋으로 꽂아두고 철도 아닌 청동으로 만든 장검을 뽑아서 돌격 해서 적이 아닌 나무를 배어내어 장작으로 떼워서 양은냄비에 라면을 먹는데 성공 한다면 이곳의 생활방식에 적응 한 것이라네! 아, 걱정 말게나 은엄폐를 한체로 산다 해서 누군가 제군을 나무로 착각해서 인간장작을 만들진 않는다네 오히려 반대지. 돌격을 할때는 너도 나도 위장색이 나무 같아서 서로를 쳐대니 말이네! 가만히 있는다면 돌덩이인줄 알거야.. 은엄폐중에 배고플땐 남의 양은냄비의 라면을 코로 마시지 말고 옆에 있는 전투식량을 취식 하도록. 맛이 없을것 같아 보여도 매일 라면을 하나만 먹는것 보단 종류가 20가지가 넘는 전투식량도 나쁘지 않다네. 이건 내가 장담 하지. 섞어 먹는 방법도 있으니깐

이 면담을 마치며 선택은 자네의 자유라는것을 말하네. 그럼 이 전장을 즐기도록. 이상

-자기가 전투교관인줄 아는 배레모쓴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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