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노을의 휘날린 종이자루들

  유백화는 정체가 궁금 해질만큼 친구들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는 캐릭터 입니다. 그리고 회가 땡기나 봅니다. 🍣

 카레라면도 있는데 카레소스를 푹 찍어 먹는 카레치킨도 있다면 좋겠어요.

  영유주: 겉은 조용하고 소심해 보이지만 속은 매우 뜨겁고 열정적인 여학생 입니다.

 차가운게 몸에 다으면 15분뒤에 춥다고 합니다.

 청요리는 중화요리를 뜻합니다. (청나라) 이분은 휴대폰 보급화가 시작되는 시대에서 휴대폰을 마련 하고 설레임으로 배달주문을 하는 중 입니다.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머리가 정말로 떡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4차원 기질이 있는 조금은 맹한 여학생.

 반을 잘못 들어오자 반을 바꿔버리는 참신한 선생

  이름: 김류네(나리순대 사장 딸) 애니라 레이싱팀의 스폰서인 '나리순대' 음식점의 (자칭) 스폰관리팀장. 자동차교과서를 들고 애니라팀에 들락날락 하며 팀을 관리(?) 한다.(전공자는 아니다) "엔진상태 체크 했어?", "선수의 컨디션은?" "교과서에 의하면 이 타이어 부분은 이렇게 점검 해야 한다고.", "지면 트렁크에 넣어버릴꺼야", "차량테스트좀 해볼게 안전봉에 맞춰서 움직여." 팀원들에게 나리순대의 대표음식인 보라순대를 맥인다.  대화중에 궁지에 몰리면 "나,난 스폰서라고?!" 라고 말하는듯 하다.(나리순대는 팀 초창기 부터 지원한 스폰서다.) 그냥 학생일뿐이라 마스코트 취급 받는다.(류네를 모델로 한 굿즈가 많이 팔린다. 류네는 부끄러운듯 하다.) 그녀가 어느순간에도 꼭 말하는 말: "나리순대 로고, 잘보이게 해줘"

  속세의 삶은 익숙하지 않은 한 소녀.

  이번에는 조금 감동적인(?) 에피소드 입니다.

  간절함은 종이를 넘어, 제4의벽을 넘어, 현실을 넘어 손을 잡고 무릉도원으로 인도 한다.

100점 짜리 여름 방학숙제 모범사례 루희: 난 겨울이 더 좋은걸! 뜨듯한 난로, 난방, 국물, 차! 음? 그건 여름 더위 하고 뭔 차이냐고? 어.. 으.. 일단 겨울은 추위를 즐기다가 올수 있잖아! 스키바이크 라고 들어봤어? (모범사례로 반내에서 발표를 하며)  

씁쓸하고 우중충한 커피 한잔  스포츠 대회에서 메달은 3개. 나머지는 탈락. 벽을 넘을수 없는 나머지를 위한 세상은 있을까 값싼 캔커피만이 연기 같이 뭉쳐서 사라지는 다수의 순간과 아쉬움과 미련을 우중충한 맛으로 달랜다. 아아 어째서 똑같이 놓인 무럭이 쌍둥이는 하나만 잘 자라는 걸까 나도 꽃을 피울수 있는데

주먹밥을 먹는 소녀 오늘은 내가 쏴준다! 편안해 지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그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