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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카드 시리즈 - 16. 빵쌀 소녀의 신제품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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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은 초코시럽을 발라도, 케찹에 베이컨을 넣어도 맛있습니다. 근데 밥은 왜 그게 안되는 걸까요?(정확히는 초코시럽을 왜 못넣을까요?)  그걸 해결 하기 위해 쌀로 만든 빵을 발명 했습니다! 빵쌀소녀는 푸른 빛깔의 쥐(이 쥐의 말에 따르면 고향이 해왕성 녹왕국 적왕도 황왕시 야옹동 입니다. 이 쥐는 왕의 상이 틀림 없습니다.)에게 도움을 받아 쌀빵을 완성 했습니다만 팥 앙꼬를 넣은 떡, 매운 소스를 넣은 떡볶이가 존재 한다는것을 잊은듯 합니다. 그러니까 밀을 압력밥솥에 넣고 밥을 짖고 거기에 초코시럽을 넣어도 맛은 그닥일것 이라니깐요 하지만 이런 논리적 태클은 의미가 없습니다. 밥피자라는것이 존재 한다는걸 안 빵쌀소녀는 이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빵들을 이용해 빵 부대찌개를 만들것 이라고 합니다! 빵쌀 소녀: 오옷! 찌개에 햄도 넣었는데 빵도 안될리 있냐고! 퐁듀로 빵을 적셔 먹으니 이것도 가능해! 쌀로 만든 빵이니깐 국밥 하고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