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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이 다른 모녀: tv에 등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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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음모녀 (모: 유양이, 녀: 이수향) 엄마는 활발하고 나이에 굴하지 않고 노는 스타일의 수선한 성격 이지만 딸은 매우 조신 하고 말을 아끼는 성격이다. 왠지 모녀가 뒤바뀐것 같지만 사실 수향은 다른엄마와 비교 되는 엄마의 수선한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일종의 반항심리와 사춘기에 대한 표현이 남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 된것이다. 양이는 딸이 차가워 보여도 속은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걸 알기에 딸자신의 본심에 충실해지도록 쿡쿡 찔러본다. 비록 상담방송프로에 출연 하게 됬지만 엄마의 일방적인 사랑은 아니고 딸도 엄마가 들이대는걸 묵인 한다. 안그렇다면 가끔씩 딸의 방에서 같이 자려고 하는걸 냅두진 않았을테니 말이다.  여담으로 아빠는 학창시절 부터 엄마한테 휘둘리다가 결혼 까지 했으며 직장에선 유능한 회사원 이지만 집에선 엄마의 치마폭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엄마한테 월급을 상납 당한다..(그래도 둘의 애정은 진심 이라고 한다.) 그리고 양음모녀 간의 대화  유양이: 언제까지 그렇게 조신한 모습으로 있을수 있을것 같아? 이수향: 또 무슨 얘기를 하려고.. 유양이: 이런모습의 너도 언젠가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옷을 한올 한올 다 벗은 다음.. 비밀스런 부위를 다 보인채로 소리를 내며 몸을 겹치게 될거라고 이수향: 상스러워 유양이: 그 과정에 의해서 네가 태어난거야 안그래 여보? 아빠: 으음..그렇지? (사실 학교 졸업 하고 얼마 안되서 엄마가 아빠를 덮쳤다.) 이수향: .... 유양이: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뭐든 다 해주고 싶게되. 그건 상스러운게 아냐. 사랑이지. 아빠: 그래... 그래서 난 엄마 한테 항상 감사해 하고 있어. (월급날 마다 엄마 한테 돈을 상납 한다.) 이수향은 깨달은듯 만듯한 오묘한 표정을 짓는다. 저런 엄마라도 결혼을 했다는건...

남극3번가 20화: TV속으로 고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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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백화는 정체가 궁금 해질만큼 친구들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는 캐릭터 입니다. 그리고 회가 땡기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