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노을의 휘날린 종이자루들

100점 짜리 여름 방학숙제 모범사례 루희: 난 겨울이 더 좋은걸! 뜨듯한 난로, 난방, 국물, 차! 음? 그건 여름 더위 하고 뭔 차이냐고? 어.. 으.. 일단 겨울은 추위를 즐기다가 올수 있잖아! 스키바이크 라고 들어봤어? (모범사례로 반내에서 발표를 하며)  

씁쓸하고 우중충한 커피 한잔  스포츠 대회에서 메달은 3개. 나머지는 탈락. 벽을 넘을수 없는 나머지를 위한 세상은 있을까 값싼 캔커피만이 연기 같이 뭉쳐서 사라지는 다수의 순간과 아쉬움과 미련을 우중충한 맛으로 달랜다. 아아 어째서 똑같이 놓인 무럭이 쌍둥이는 하나만 잘 자라는 걸까 나도 꽃을 피울수 있는데

주먹밥을 먹는 소녀 오늘은 내가 쏴준다! 편안해 지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그린 그림.

 무저작권 그림 입니다. 자유롭게 이 소녀를 가상세계라는 멋진 세상을 여행 할수 있게 해주세요. 그녀에게 추억을 남겨주세요.

  이곳은 꿈이라는 도시를 실고 우주속을 항해중인 스페이스 시티(콜로니)에요. 저와 그 꿈이라는 성운을 향해 항해를 함께 해주시겠어요?

 "단맛 나는 코코아 같은걸 더 좋아하지만 난 오늘은 어른스움의 맛과 향을 즐기고 싶어. 프림을 가득 넣었지만."

"여기가 사진 찍기 좋다는데.. 저와 사진 한방 찍죠."  찰칵 📷   

  자신이 만든 그림은 시간이 좀 지난뒤에 감상 하는게 매력 포인트를 잘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다 중립적으로도 보게 되기도) 이 그림 완성 하고 뭔가 부족하다 느꼈는데 지금은 만족 하고 있어요

  UFO란 '미확인비행물체' 즉 항상 외계인이 탄 우주선 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술은 기본적으로 쓴맛이 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맛이 없어서) 무알콜로 마시고 취기 플라시보 효과를 노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둥!

  저기.. 내앞이 아니라 내뒤를 봐줄레?  화이트데이가 어떤 의미인지는 나도 안다고.. 이거 만드느라 시간이 다가서 날짜를 오늘로 정했을 뿐이야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져 가는 추억들.

 시 같은 낙서를 그려봤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즐길거야  머리를 해쳐버린채로 나갈땐 모자를 쓰고 입기편한 스포츠옷만 닳도록 입고 다니는 백수라도 사이다, 컵라면, 햄 (🥤🍜🍖) 소박하게 라도 오늘을 위해 즐길거야.  누구든지 크리스마스를 즐길 권리는 있어. 가까운곳에서 행복을 느껴야지 안그래? 난 나에게 선물로 게임용 노트북 💻 을 사줬어

  겨울은 많은 이벤트를 간직한채로 찾아온다. 🎄 옆구리 시려울 만큼 춥더라도 난 괜찮아 🌨 뜨거운 눈이 나의 고독함을 달래주니깐. 🏮 난 지금 계절중에 가장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