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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3번가 7화 - 모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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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편하게 천천히 그리면 퀄리티는 개선 되면서 완성시간은 비슷한듯 합니다. 

남극3번가 6화 - 사시사철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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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너무 힘주고 그려서 고민..

아말카드 시리즈 - 36. 담배맛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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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담배 아니에요.. 막대과자에요..  흐예?.. 과자각에 담배맛이라고 쓰여있지 않냐고요? 이 카드의 제목이 잘못 기입 된거에요! 이거 커피맛 과자에요! 첨가된 커피의 원산지는 쿠바에요.

도트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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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해놓고도 욕심이 더 나는 그런 순간 이었습니다.

포즈잡는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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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딩샷 이건 움짤 버전 만들면서 느낀건 도트 그림이라는건 생각보다 적은 도트양으로 그림을 구현 하는것 이더라고요

아말카드 시리즈 - 35. 냉장고의 메모 한장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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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생이 내 돈을 몇푼 가져갔어.. 별수없지 예전에 동생 한테 돈을 빌린적이 있는걸 문제는 국경너머에 동생집이 있어서(우린 국경마을에 산다) 환율이 얼마가 나오는지 계산은 잘 하고 가져 갔을까.. $¥

아말카드 시리즈 - 34. 외전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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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바텐냥이의 형입니다. 지금 제 옷치수가 너무 큽니다.. 다이어트에 성공 했거든요. 옷을 다시 맞춰야 겠습니다.

아말카드 시리즈 - 33. 만렙 바텐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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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말카드에 나오는 동물 캐릭터가 맨날 새 천지라는 지적에 따라 고양이를 추가 했습니다만 이 고양이는 사진 한번 촬영 한걸로 끝이 났습니다. 뭐야 뭐이리 시시콜콜 해? ⬆️ 위의 이야기를 한 사람은  제거 당했습니다. '라스테미카'라는 바에서 일하는( 그리고 이곳의 사장인) 이 바텐냥이(이름은 '캣 더 엑스드')는 무지막지 하게 강한 존재라고 '사료츄릅'섬에서 태어나 섬의 산속에서 주민들을 괴롭히는 물개산적단을 제5식 병도류로 진압 하고 이 업적에 놀란 섬 항구의 상인들이 그를 함재묘로 고용해서 선원 생활을 했지. 애룰해전의 생존자이자 참치해적단과 사료 냠냠 담판을 지은 꽁치상선단의 협상 대표, 날치가 가득한 날치빙빙해를 개척 하고 발바다니아 대륙에서 스파이로 활동 하며 면삭국에게 갖가지 보물(고양이 털실)과 영광(굴비)을 바쳐다 주고 지금은 소박하게 바에서 여생을 보내는 전설적인 고양이야  놀라운건 이 이야기가 자신의 더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기밀해제가 될때 까지 숨기기 위해 와전 시킨 가상극이라는거지 바텐더에서 일하는 고양이들은 거의다 이런 존재들이라고 그러니깐 캣닢 칵테일이나 마시면서 조용히 있는게 좋을꺼야

아말카드 시리즈 - 32. 내장형 사격통제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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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지이잉~!  너 딱걸렸어 내방 청소 하고 가야지   안그럼 냉장고에 있는 너꺼 푸딩 내가 먹을꺼야

아말카드 시리즈 - 31. 타워 오브 더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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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페는 유리잔속에서 층층히 쌓아올린 각종 먹을거리가 일품인 음료 입니다. 해서 '한수한' 이라는 사람은 이걸 이용해 '타워 오브 더 글래스' 라는 빌딩 모양의 파르페를 완성 했습니다. 흑임자와 먹물로 만든 벽의 아이스 크림, 중간 중간에 끼어있는 고구마 빵의 노란 유리창들 그리고  자가용 자동차 대신 헬리콥터를 타고 다니는 김과장을 위한 헬리포트와 파인애플맛 막과자와 앵두로 마감한 항공등은 당신을 매일 출퇴근 하는 회사의 지겨움을 느끼거나 도시여행의 야경을 즐기거나 없는 추억을 즐기게 하는 시티팝 감성을 가지도록 칼 같이 날카롭게 설계 했습니다.

아말카드 시리즈 - 30. 텃새의 철새인척 하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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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 형씨! 이 가방은 이제 내 집이라고! 형씨가 가방 문을 열땐 이미 난 날아가고 없지 하지만 닫을땐 항상 내가 안에 들어가있는 슈뢰딩거의 새라네! 걱정마 임대료는 착실히 낼테니깐 내 무정란이 임대료는 아니야! 근데 그걸로 계란 부쳐먹는건 허용 해줄게 

아말카드 시리즈 - 29. 부엌의 민트색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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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화장실에 간사이에 동생이 라면을 뜯어 먹으려 합니다. 그러게 평소에 동생을 잘 대해줬어야지 (※이 라면은 민트초코가 첨가 되어 있습니다.)

아말카드 시리즈 - 28. 장거리 통신의 필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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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같은 통신이 중요시 되는 시대에 언제 어느곳이든 통신이 가능 해야 합니다. 이 헬멧은 안드로메다은하로 여행간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통신 증폭 장치 헬멧 입니다. 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통신방해와 기나긴 은하간의 거리 따위는 이 헬멧의 송수신 능력에는 오히려 강물을 더 크게 만드는 계곡 물일 뿐입니다. 헌데 당신은 자신 집의 와이파이 비밀 번호는 까먹었군요  채널을 변경 합시다..

아말카드 시리즈 - 27. 치킨 윌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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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지못하는 닭에게 제트엔진과 날개를 달아줬습니다. 설욕의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우선 양념치킨을 먹고 있는 당신이 첫번째 목표물 입니다. 맥주를 한잔 준다면 한번 생각 해보겠다고 합니다. (이 닭은 결국 음주단속에 걸렸지만 닭이라서 통과 됬습니다. 결코 미사일과 기관총으로 무장해서 통과 한게 아닙니다.)

아말카드 시리즈 - 26. 기다림의 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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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에서 만화 '겨울의 꽃' 한정판을 사면 주는 머리핀을 구할려고 늦게나마 서점을 향해 뛰어 갔을때 매진된 빈 책꽂이에서 아쉬워 할때 나에게 선뜻 머리핀을 건네 줬던 그 남학생.. 뛰느라 지친 몸 때문에 고개를 미처 올리지 못하고 얼굴을 보진 못했지만 같은 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다는걸 기억 하는 저는 학교에서, 서점에서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지 않았을까 방과후 마다 들리는 서점, 그때의 만화코너, 같은 학교 학생이 들어오면 흠칫 하는 저.. 너무 수상 하진 않을까요? 그 남학생: 저기.. 그렇게 중얼 거리는게 더 수상 하지 않을까? 주인공 여학생: 히익!

아말카드 시리즈 - 25. 우렁각시일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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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혜고등학교의 23번이 써져 있는 체육 유니폼에는 하나의 사연이 있는데 학교가 당구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둬 걱정을 가지고 있을적에 23번 번호가 붙은 체육복을 입은 미스터리한 남학생이 도움을 자처 했습니다. 이 남학생은 당구 대회에 승리를 가져다 줄수 있다 하며 산혜고등학교의 당구부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 했고 그 또한 대회를 위한 연습을 진행 했습니다. 학교 에서는 '23번가이'  라는 별명을 가진채로 어디반인지 어디 사는지 이름은 뭔지 굉장히 미스터리 했지만(이름은 자신을 김산이라 부르면 된다고 했지만 이 이름 연예인 예명과 비슷 해서 가명으로 추측 되고 있습니다.) 우습게도 산혜고등학생들은 그의 정체에 대해선 별관심 없이 그저 당구대회나 이기게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김산의 존재성을 그대로 인정을 했습니다. 그리 해서 시간이 흐른뒤 김산을 비롯한 산혜고 당구부의 학생들이 학교대항전 당구대회에서 우승 했으며 우승의 상으로 드디어 학교 건물을 증축 할수있는(!) 권리를 따내어 인근 부지를 매입 하고 학교가 더 커졌습니다.(게다가 증축도중에 졸업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해외, 국내 여행권 세트를 줬습니다!) 하지만 그순간에 김산은 사라져 있었고 산혜고등학교에서 23번의 유니폼은 전설이 되었습니다만.. 이 김산이라는 사람의 정체는 바로 개가 사람으로 변신 해서 나타난 존재로 우연히 당구대회를 보다가 산혜고의 실력에 답답해서 사람으로 변하는 약을 이용해 잠시 동안 당구부에 개입해서 산혜고의 명예를 지킨 영물견이었다..는 개뿔! 사실 사람인데 개로 사는게 편해서 개로 변신하는 약을 먹고 살다가 견당구협회 라는 개끼리 모여서 당구를 하는 클럽에 가서 몇판 좀 땡긴게 실력 증가가 되고 이참에 개 상태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산혜고에 가서 사람으로 다시 변한다음 실력 좀 뽐내봤을 뿐이야! 이 녀석 개 상태로 분명 여자 화장실이나 탈의실에 들락 거려서 여학생들한테 이쁨 받는 그런 상황을 즐겼던 변태가 틀림 없어! 산혜고 탐정부 부장인 나 김나래가 꼭 김

아말카드 시리즈 - 24. 스마트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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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시대는 디지털하고 스마트한 제품들에 너무 의존 합니다! 옛날 아날로그의 손맛을 일깨우게 하기 위해 복고풍 물건을 개발 했습니다. 이 아날로그 티비(모델명:똑똑상자)는 톱니바퀴로 채널과 음량을 조절 하며 오른쪽에는 전화도 가능 하도록 전화기를 장착 했습니다. 티비 화면 뚜껑을 열면 전자렌지도 돌릴수 있습니다. 티비 뒤쪽 뚜껑을 열면 냉장고가 있습니다. 위쪽 뚜껑을 열면 세탁기가 달려 있습니다! 이런 대단한 아날로그 물건을 두고 어찌 생활을 하겠습니까! 이건 가전제품계의 스마트폰 입니다! 손님: 그냥 가구를 따로 하나 하나 사는게 더 아날로그 하겠네

아말카드 시리즈 - 23. 완전무결 빵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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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먹는 빨대를 만들었습니다. 우유를 마시다가 빨대를 씹어 먹다간 빨대안에 첨가된 후추 맛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이 빨대로 독침쏘기, 공연 응원봉, 주차 경광봉, 땔감, 반죽밀대, 달리기 바톤으로 쓰면서 배고플때 섭취하기 딱 좋습니다.

아말카드 시리즈 - 22. 2.1차원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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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아무것도 아닌 그림인척 하지만 2차원 공간에서 사람들의 은밀한 물건들을 훔치는 음흉한 녀석 입니다. 헌데 이 도둑도 자기 물건을 도둑 맞았다고 합니다. 도둑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물건을 되찾는(남의 물건으로 대체 하는)중이라고 합니다.

아말카드 시리즈 - 21. 바다나라의 완벽 새끈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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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을 하고싶은데 일상복 스타일의 옷을 원할때 우리는 래쉬가드를 입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일하다 따분 해서 사옥으로부터 50m 앞의 해수욕장의 바다속에 뛰어 들고 싶을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 당신을 위해 개발 된 다목적 양복 입니다. 완벽한 방수, 방탄, 방풍, 방화 기능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에서 탈의실 따윈 필요 없이 한껏 물놀이를 하고 거래처로 곧장 처들어가 제안서를 내밀면 거래처에서 당신을 온천여행에 초대 시켜 줄것 입니다. 온천에서도 이 정장을 입고 즐기시면 공중부양을 하는 능력을 습득 하시게 됩니다. 찜질방에 들어가면 두더지 같이 땅굴을 파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아말카드 시리즈 - 20. 요정 사원 넘버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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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 당신을 위해 이 요정은 집 청소, 요리, 가계부 체크 등을 해주며 심심 하지 않도록 함께 놀아주고 장난을 쳐줍니다. 가끔은 요술을 부려서 늦잠 자는 당신을 꿈속에서 아침에 일찍 일어난것 처럼 착각 하게 만듭니다.(주말 한정 이벤트)   당신의 집에서 객가족 행세를 하는 대신 스스로에 대한 봉급으로 국밥을 끓여 먹습니다. 네 거기 손을 드신 정장을 입으신 분 질문 하세요. 고양이만한 이 요정이 어떻게 국밥을 해먹냐고요? 그야 이 요정 종족은 최대 165cm 까지 자신의 크기를 늘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가족, 친구, 지인이 요정일수도 있습니다. 사원 번호 1770번 나리야 요정은 김치만두를 넣은 콩나물 국밥을 선호 합니다. 채식을 선호 해서 고기 만두를 넣을땐 콩고기가 추천 되지만 일반 고기를 넣었을때 삐져서 뿌우 짓는 표정은 귀엽 습니다.(그리고 잘만 고기만두를 먹습니다.)

아말카드 시리즈 - 19. 감성있는 이성짜리 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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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드는 당신에게 뭔가 행운이 올 기분을 57% 상승 시킵니다. 네? 기분만 그렇고 실리는 없지 않나고요? 이 카드의 위대함을 모르는군요 이 카드는 결제가 가능한 카드 입니다. 그러니까 카드안에 들어있는 돈이 무한대로 있으며 카드로 결제 할때 마다 당신 주변에 별빛 아우라가 생성 되며 당신이 남들 보다 고귀한 존재임을 강조 해줍니다. 포커게임, 입국심사, 도서관 회원카드, 마술등 뭔가 카드스러운걸 내밀어야 할때 내밀면 사람들은 당신을 우러러 보며 무엇이든 줄것 입니다.  흥미롭게도 이 카드의 소유자중 한명인 척척수 박사는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 카드가 다른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투명한 카드라 하더군요 그러니 이 카드를 구하고 싶거든 난다시의 저수공원 4번길의 붉은 빌딩의 벽을 세번 두드리고 옆의 공중전화 부스에 전화를 받는척 하면 카드를 받을수 없습니다. 저수로 2번길에서 파란 자판기를 돌리는게 더 효과가 있다고요 네? 누가 또 아니라고 하는거야 난 이렇게 해서 받았는데 하여튼 아직 받는 방법에 대해선 논쟁이 진행중 입니다. 카드를 가지고 있는 주제에 말이죠! 헛소리 하는 아말카드 보다 훨씬 더 쓸모 있는 카드 입니다.

아말카드 시리즈- 18. 인간 승리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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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만렙토끼를 이길수 없다고 합니까? '비어디 맷'은 만렙 보다 한레벨 적은 레벨로 일주일간의 사투 끝에 만렙 토끼를 드디어 이겼습니다. 전리품으로 만렙토끼의 귀를 얻었습니다. 잡아서 토끼탕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만렙토끼가 산산조각이 나서 온전히 남은건 귀뿐이라고 하군요 아무튼 이 인간은 그가 얻고자 하는 육해공 뱃지중 마지막으로 얻지 못했던 육군 뱃지를 휙득 하며 '산전수전유전' 업적을 달성 했습니다.  맷: 으어어.. 다신 만렙 같은거 안잡는다.(이제 무슨 컨텐츠를 한담)

아말카드 시리즈 - 17. 위험 구역 청결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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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를 하십시오.. 귀찮아 하는 여러분을 위해 신발에 종합 청소 장치를 달아놨습니다. 진공청소기와 대걸레 기능이 탑재 되어 걷는것 만으로도 청결유지가 됩니다. 빨아들인 먼지는 열로 태워서 신발 엔진의 에너지로 사용 됩니다. 자동차 같은 기계 장치의 보조 엔진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남극3번가 5화 - 일거시일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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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의 '일거시일거잔(一擧匙一擧盞)은 고사성어 '일거수일투족'을 한자를 바꿔서 한쪽엔 숟가락을 들고 다른 한쪽에는 잔(우유각)을 들고 있다는 즉 유백화와 한서예가 주나를 똑똑히 바라 보고 있는 상황을 빗댔습니다.

아말카드 시리즈 - 16. 빵쌀 소녀의 신제품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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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은 초코시럽을 발라도, 케찹에 베이컨을 넣어도 맛있습니다. 근데 밥은 왜 그게 안되는 걸까요?(정확히는 초코시럽을 왜 못넣을까요?)  그걸 해결 하기 위해 쌀로 만든 빵을 발명 했습니다! 빵쌀소녀는 푸른 빛깔의 쥐(이 쥐의 말에 따르면 고향이 해왕성 녹왕국 적왕도 황왕시 야옹동 입니다. 이 쥐는 왕의 상이 틀림 없습니다.)에게 도움을 받아 쌀빵을 완성 했습니다만 팥 앙꼬를 넣은 떡, 매운 소스를 넣은 떡볶이가 존재 한다는것을 잊은듯 합니다. 그러니까 밀을 압력밥솥에 넣고 밥을 짖고 거기에 초코시럽을 넣어도 맛은 그닥일것 이라니깐요 하지만 이런 논리적 태클은 의미가 없습니다. 밥피자라는것이 존재 한다는걸 안 빵쌀소녀는 이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빵들을 이용해 빵 부대찌개를 만들것 이라고 합니다! 빵쌀 소녀: 오옷! 찌개에 햄도 넣었는데 빵도 안될리 있냐고! 퐁듀로 빵을 적셔 먹으니 이것도 가능해! 쌀로 만든 빵이니깐 국밥 하고 같아!

아말카드 시리즈 - 15. '캐시'미어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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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품 모자! 'Cash'미어 모자! 당신의 모자에 지갑(수렵용 탄입대)과 카드(아말카드 6번 카드), 현금(당신이 건국한 초소형 국민체에서 발행한 현금)을 꽂고 당신의 재력을 뽐내(는척 허세를 부리)세요!  증정품으로 현금 지폐 재질로 만든 방탄 처리된 정장 세트를 드립니다! 40mm 유탄에도 끄떡 없는 정장 입니다.

아말카드 시리즈 - 14. 반쯤 오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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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오른쪽눈은 그라~데이션 이며 왼쪽눈은 차가운 추상화 입니다. 저의 존재가 바로 미술 교과서 입니다. 어릴적에는 완전히 같은것도 그렇다고 완전히 다른것도 아닌 애매한 저의 오드아이의 모습을 싫어 했지만 이젠 저의 양쪽눈을 존중 하기로 했습니다. 결국은 같은 눈.. 비슷함이야 말로 최고의 매력이 아닐까요 서로의 모습이 같든 다르든 모든 모습을 존중 하였으면 좋을텐데.. 이런 너무 진지한 말들로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었네요 분위기 전환을 위해 농담 하나 하겠습니다. 너구리와 리쿤은 왜 비슷하게 생겼을까요 정답을 생각할 시간을 6초 드리겠습니다.. 정답은 바로 이들이 지구로 처음 이사를 왔을때 같은 면세점에서 선글라스를 샀기 때문입니다. 너구리의 선글라스는 모델 넘버 Ao-1이고 라쿤의 선글라스는 Aㅇ-1 입니다. 이 면세점.. 유사한 모델을 다양하게 출품 한다니깐요 원한다면 제가 구해드릴수 있습니다. 저는 A○-1을 추천 합니다. 이거 오드아이 선글라스라서 멋있다고요(3D안경 스러워 보이는건 기분탓 입니다.)

블로그 이용 가이드

 저의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1. 블로그내의 제가 만든 저작물들은 영리, 비영리 상관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 합니다.( 단 그렇게 만들어진 2차 창작 등의 저작물들도 원작 처럼 이용자들이 영리, 비영리 상관 없이 자유롭게 이용 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 위대하신 '저작권'의 이름으로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2. 착한 댓글 부탁 드려요 ☆ 3. 김루비씨(아말카드)를 조심 하세요  

남극3번가 4화 - 순진이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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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소개 편이 드디어 끝이 났네요. 유백화, 주나, 한서예 셋을 중심으로 남극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다음편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됩니다.

남극기지와 별빛(자작 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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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 만화를 그리니 도트로도 남극을 표현 하고 싶어서 그린 도트 아트 입니다. 처음으로 별빛이 반짝이는걸 표현 해봤네요 남극의 쉐프에서 맛있는 음식들이 나오는게 생각나서 배고프다

아말카드 시리즈 - 13. 여백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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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두봉산 지역 백죽(흰 대나무)들이 자라는 곳이라네 백죽을 꺾어다 낚시대를 만들었다 물고기 잡아서 맑은탕이나 얼큰하게 먹어보자

아말카드 시리즈 - 12. 비상장 뜀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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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살이 찌더라도 몸이 뚱뚱 해지지 않는 세상 이라면 다이어트가 필요할까요? 이분은 필요하다 말합니다. 그래서 몸무게가 몇키로냐 고요? 그건 이분이 자신과 결혼을 해야 알려 준다고 합니다.  네? 결혼을 하겠다고요? 의지가 확고 하군요. 우선 Kg 단위에 대해 공부를 해봅시다. 아니 아니지 일단 이분과 연애를 해서 무드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세요.

아말카드 시리즈 - 11. 적(폐)새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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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족조' 라는 무리생활을 하는 새중에 무리에서 나와  홀로 살아가는걸 택한 '고독한 빌슨' 이라는 새들이 있습니다. 어느날은 흑족조 한마리가 빌슨새에게 "우리 무리에 들어오지 않을래?" 라고 하자 빌슨새는 "하느님 맙소사 적폐놈들이 또 왔어요!" 라고 외치며 냅다 날아가 도망쳤습니다. 사실 흑족조들은 한녀석을 짚어서 나쁜놈이 되게끔 유도 하고 그녀석이 정말로 나쁜짓을 하게되면 나쁜놈이라며 흡신 괴롭혀서 자신의 정의감에 뽕이 차오르는 위선적이고 괴이한 새들 입니다. 이걸 아는 빌슨들은 의외로 최후의 '흑족조'가 됬는데 흑족조 무리들이 '미운 독수리 새끼'를 건들다가 죄다 도륙 당했기 때문입니다. 빌슨새: 어휴! 이제 좀 편하게 살겠네 편한놈만 남았으니깐!

아말카드 시리즈 - 10. 블루드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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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즈중' 이라는 지역에는 파란색 염료가 가득한 지역으로 이곳의 그림은 온통 파란색으로 칠합니다. 이곳의 젊은이 '박시무'씨는 자신의 그림 실력을 뽐내기 위해 수도의 대학에 와서 칼 같이 생긴 붓으로 시퍼런 그림을 그렸지만 돌아오는건 비웃음 뿐 이었습니다. 흥미롭게도 박시무 씨는 당황치 않고 같이 웃어 줬는데 사실 박시무 씨는 '추즈중 청색 예술 무형문화재' 이며 칼붓으로 그리는 시파란 그림들 하나 하나가 문화유산이 되기 때문 입니다. 쉽게 말해서 개쩌는 파랑이 그림이며 솔직히 말해 김루비 씨가 만년필로 붉은색 채우기 놀이 하는 것 보다 훨씬 건전 합니다.

자작 도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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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도트 그래픽도 그리곤 합니다.

남극3번가 3화- 우리들의 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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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망의 3화 바쁜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완성. 앞으로도 계속 연재 하고 싶다.  다른사람들도 비슷한 작품들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