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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3번가 21화: 통신커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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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3번가 15화 - 꿈의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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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노심초사 했던 바쁜일을 마치고 완성한 남극3번가 15화. 어느덧 15화 까지 달려 왔네요. (어차피 한페이지 짜리 이야기 이지만) 남극3번가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남극3번가 14화 - 폭신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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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털 같은 한서예의 사이드 포니테일

남극3번가 13화 - 냉동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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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 캐릭터 '나희유'가 등장 했습니다. 고등학생인 이 캐릭터는 과연 어떤 활약을 할까요

남극3번가 12화 - 액체성 텔레포트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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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잔을 마시고 눈한번 깜빡 하더니 다른집에 있는 주인공들.

남극3번가 11화 - 전파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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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는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음악을 틀거나 그냥 집에 있으면서 흥얼 거리는걸 생각하며 그렸어요 

남극3번가 10화 - 연계성 4차원 공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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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만화칸을 넘나 드는 화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뛰어 놀아도 방음이 완벽해서 괜찮답니다.

남극3번가 9화 - 대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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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만화는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 만화 입니다.

남극3번가 8화 - 눈놀이와 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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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하게 그리니 오히려 즐겁네요

남극3번가 번외편: 라디오 방송 역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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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라: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9시 ATR 라디오 방송 '남극시대' 의 mc 이하라 입니다. 이제 슬슬 일과를 시작할 9시. 이번에도 라디오를 청취 해주신 분들께 오전 시간이 심심해지지 않도록 재밌고 알찬 방송을 시작 하겠습니다. 흠.. 오프닝 멘트가 딱딱 할라나요? ㅋㅋ  오늘 방송의 주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남극. 이 남극에도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죠 오래전 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정착해 가면서 많은 이야기가 눈과 함께 꽁꽁 얼리면서 새겨졌다 할수 있는, 솔직히 제가 남극 한복판에 설립된 방송국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다는것 부터가 하나의 역사인거죠. ㅋㅋ 이거 아니었으면 저는 눈사람이 되어서 펭귄들한테 쪼이는 놀잇감이 되었을 거라구요! 너,너무 잔인한가?! 하여튼 이번 주제는 인류의 남극 역사를 다루고자 합니다. 남극에 사시면서 현재 하루하루를 기록 하시고 있다는 역사학자 '태선찬' 씨 모셨습니다. 안녕하심까~ 태선찬: 안녕하세요. 그동안 귀로 듣다가 앞에서 직접 하라씨를 보니 유쾌함이 얼굴에서 드러나네요. 이하라: 그, 그런 가요? ㅋㅋ  태선찬: 이 썰렁한 남극에서 이하라님 같은 분이 있어야, 사는데 지루함을 잠시라도 잊을수 있다고요. 제가 사는곳도 항상 지루함과의 싸움이죠. 이하라: 선찬 선생님이 사는곳은 많이 외진곳 이라고 하죠? 몇몇 사람들 한테 좀 유명 하다는 태선찬: 유명 하다 말해도 사람을 만날수나 있어야죠 남극 내륙 깊숙히에서 버려진 기지 하나 재활용 해서 5명의 남자가 뭐가 재밌다고 처박혀 살고 있거든요 ㅋㅋ 일반적인 기지라면 밖에 나가면 그래도 면식 없는 사람 좀 볼수 있을텐데 제가 있는곳은 나가면 털도마뱀 몇마리 지나가는것만 볼수 있습니다. 동물들 구경 하는게 그나마 밖에서 즐길만한 거리들 이죠. 이하라: 아무리 남극이라도 외로운곳에서 사는건 저한텐 견디기 힘들것 같아요. 거기에 굳이 사시는 이유라도 있나요? 태선찬: 쉽게 말하자면 영감을 얻기 위한거죠 길게 말하면.. 길게 말해도 되나요? 이하라:

남극3번가 7화 - 모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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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편하게 천천히 그리면 퀄리티는 개선 되면서 완성시간은 비슷한듯 합니다. 

남극3번가 6화 - 사시사철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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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너무 힘주고 그려서 고민..

남극3번가 5화 - 일거시일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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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의 '일거시일거잔(一擧匙一擧盞)은 고사성어 '일거수일투족'을 한자를 바꿔서 한쪽엔 숟가락을 들고 다른 한쪽에는 잔(우유각)을 들고 있다는 즉 유백화와 한서예가 주나를 똑똑히 바라 보고 있는 상황을 빗댔습니다.

남극3번가 4화 - 순진이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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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소개 편이 드디어 끝이 났네요. 유백화, 주나, 한서예 셋을 중심으로 남극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다음편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됩니다.

남극기지와 별빛(자작 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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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 만화를 그리니 도트로도 남극을 표현 하고 싶어서 그린 도트 아트 입니다. 처음으로 별빛이 반짝이는걸 표현 해봤네요 남극의 쉐프에서 맛있는 음식들이 나오는게 생각나서 배고프다

남극3번가 3화- 우리들의 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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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망의 3화 바쁜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완성. 앞으로도 계속 연재 하고 싶다.  다른사람들도 비슷한 작품들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남극3번가 2화 - 작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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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3번가 1화 : 눈내린뒤 맑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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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말카드 만드는중에 '그럼 만화도 그려볼까?' 해서 남극에도 주민들이 있다면.. 하고 상상 하며 그려봤습니다.  일단은 한장 단위로 그렸습니다만 화당 장수 제한은 딱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