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모자

 파란모자가 유행을 했어  흥미가 가서 모자가게에 가서 파란모자를 써봤어  거울 앞의 내 모습이 참 마음에 들었네   하지만 사람들은 나를 보고 말하네 "유행에  편승하는 바보다"라고  난 정말로 파란모자가 좋아져서 쓰는건데  유행이 아니어도 우연히 파란모자를 봤다면 쓰고 다녔을텐데  사람들은 말하네 너답게 노란모자를 쓰라고  하지만 너무나 궁금해 평소대로 파란모자를 쓰고 다니는 사람한테도 그럴지  노란모자가 유행했어도 나한테 그랬을지  난 파란모자가 어울려서 쓰는건데 어쩌면 유행에 따라 파란모자를 쓰는걸 그만둘수도 있겠지  하지만 지금 파란모자를 쓰는건 진심이야  모두들 언젠가 파란모자를 쓸거잖아

다우식객회2는 픽시브에서 이어집니다

 시즌2로 이어지는 다우식객회는 이제 픽시브에서 연재됩니다 https://www.pixiv.net/user/104421213/series/265719

다우식객회 64화: 에어로빅 유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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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63화: 친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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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62화: 광속단위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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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61화: 밝게 빛나는 고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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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60화: 오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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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화 59화: 달콤하게 녹아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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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58화: 럭키 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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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57화: 뭔가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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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56화: 넓디 넓은 우주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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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55화: 의가족 또는 객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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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54화: 계절 선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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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53화: 칼라식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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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52화: 친해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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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51화: 오전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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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50화: 조금 늦은 1주년 기념의 특별에피소드-기원전 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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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식객회 49화: 자연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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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작은 마법 세계

 1. 개요  나리아나라고 불리는 세계가 있다.  2개의 큰섬과 1개의 대륙 그리고 연안의 여러 자잘한 섬으로 이루어진 이 세계는 자그마한 구형의 세상이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을 통칭 고촉(藁矗)인이라 불리는데 짚으로 여러물건을 만들어 소박히 살던 마법사일족인 마기리인(고족)과 갑작스레 나리아나 세계에 도시째로 나타난 이세계 현대과학인인 수경인(촉족)이 결합해 나타난 사람들이 바로 고촉인이다.  고촉인들은 나리아나에서 마법공학을 활용해 번성하면서도 소소하고 재밌는 사건에 뛰어들어 즐기며 작은세상에서도 지루해 하지 않고 평화로이 살고있다. 2. 나리아나의 탄생과 마기리인의 정착  수경인이 등장하기 이전 나리아나에는 마기리인들이 살아가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수경인 등장 이전의 역사가 어땠는지 확실히 밝혀진것이 없다. 서로 동화되는 과정에서 재개발등으로 바삐 살아가느라 과거의 것을 신경쓰지 못했기 때문에 양쪽 일족 모두 과거사가 구체적으로 어땠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연구결과 민담이나 남아있는 기록에서 나리아나와 마기리인의 탄생신화가 존재한다. 신화에 의하면 신계에 여러신들이 살았는데 그중 최고 신이자 창조신이라고 불렸던 아마키는 신들만 살아가면 생명력과 아름다움이 넘치는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껴 우역목이라는 세상을 창조해 여러 생명을 만들어내려고 한다. 이에 다른신들도 함께 해 우역목을 창조해나갔고 이 과정에서 우역목을 관리할 존재로서 인간이 탄생한다.   처음에는 인간을 관리자로서 의무를 가지고 활동하게 했으나 외모가 신과 같고 지성체라 신들과 대화할 수 있어 신들이 흥미를 가져 인간사회에 이것저것 개입하게 되면서 인간은 관리자로서의 의무는 옅어지고 자유롭게 우역목을 살아가는 생명체이자 신들과 교류하는자가 되었다.   하지만 우역목의 생명들은 신계의 생명과 다르게 필멸자였고 언젠가 죽게되어있었다. 구름의 여신인 하시나는 우역목 생물들이 죽게되면 어디로 가는지 궁금했으나 그...

도피처 국가 산타니아

  산메리라는 작은대륙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 산타니아는 최후의 도피처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이명은 매우 은밀하게 사용되는 은어이며 그이유는 각종사람들이 산타니아에서 비밀스런 과정을 거쳐 신분세탁을 통해 살아가기 때문이다.  망명자의 과거사가 어떻든 산타니아 정부는 대대로 전해져 오는 비밀스런 기술을 이용해 외모, 지문, 성별 뿐만아니라 유전자까지 바꿔버려 과학적으로, 법적으로 완전히 다른사람으로 세탁해 추적 자체를 차단시켜 조용히 살수있도록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산타니아가 이런 특징을 가진 이유는 역사성에서 기인한다.  산타니아의 원주민은 본래 산메리대륙에 옆의 매치디섬에서 살던 사람들이다. 해외와 본격적으로 교류하기 이전엔 산메리대륙보다 매치디섬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이었고 그곳에서 문명을 이뤄살았다. 산메리는 추방지로서 이용되었는데 범죄자부터 숙청된 정적까지 여러사람들이 산메리로 쫓겨나 살게됬다.  그러다 눙쿠스 왕조 말기 커다란 내전이 터져 매치디 전체가 전쟁터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전란을 피해 산메리로 피난을 가게되었다. 과거 추방되어 정착한 토착민과 내전을 피해 이주한 이주민 사이에는 어색한 기운이 드리웠으나 그 누구도 산메리 대륙까지 전쟁이 퍼지길 원하지 않았다. 이미 토착민들이 훨씬전부터 추방자들의 어두운 행적을 덮어두고 조심히 사는 문화였기 때문에 서로 싸우지 않고 화합하며 살기위한 문화, 절대 과거에 대해 질책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위해 조용히, 조심히 살아간다는 문화 즉 묵투투 문화를 만들었다. 특히 눙쿠스 왕조의 멸망이후 매치디가 완전히 폐허가 되면서 모든 사람들이 산메리로 이주해오고 묵투투 문화는 더욱 활성화 된다. 그리고 미래의 화근을 제거하기 위해 비밀스럽고 알수없는 무언가의 기술을 이용해서 원주민들은 누가 과거의 어떤사람이었는지 완전히 알수 없도록 신분세탁을 했다.  이것이 근현대로 넘어오며 해외이민자들에게도 적용되 신분세탁을 원하는 자를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