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노을의 휘날린 종이자루들

  이번 크리스마스는 즐길거야  머리를 해쳐버린채로 나갈땐 모자를 쓰고 입기편한 스포츠옷만 닳도록 입고 다니는 백수라도 사이다, 컵라면, 햄 (🥤🍜🍖) 소박하게 라도 오늘을 위해 즐길거야.  누구든지 크리스마스를 즐길 권리는 있어. 가까운곳에서 행복을 느껴야지 안그래? 난 나에게 선물로 게임용 노트북 💻 을 사줬어

  겨울은 많은 이벤트를 간직한채로 찾아온다. 🎄 옆구리 시려울 만큼 춥더라도 난 괜찮아 🌨 뜨거운 눈이 나의 고독함을 달래주니깐. 🏮 난 지금 계절중에 가장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중.

   이 많은 아말카드 중에서 결번된 숫자가 있으니 바로 11번 입니다. 왜 11번 카드가 빠져 있는가에 대해서는 미스터리 인데 자신을 아말카드 11번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 하는 가칭 '레일라' 라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아말카드 제작협회'에서 11번을 지정할 당시 회의장은 싸늘한 분위기에 있었으며 하루종일 이안건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그가 아는바에 따르면 회의의 내용에는 소유권에 대해 언급이 되었으며 11번은 공식적으론 결번 이지만 비공식적으론 등록이 되어 비밀창고에 저장 되어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는 정보이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레일라는 아말카드 제작협회와 어떤식으로든 구면이 있는 사람이라는것 입니다.

  이 만화는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 만화 입니다.

  소박하게 그리니 오히려 즐겁네요

  소꿉친구가 이렇게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데 어찌 도시락을 안쌉니까 수제 튀김을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너를 보는게 난 행복하단다. 물론 하루 4끼 식사로 살찌는게 걱정 입니다만 얘는 평균체중 이상으로는 안쪄서 다행이에요

   소꿉친구가 매일 학교에 갈때마다 도시락을 챙겨줍니다.  근데 우리학교는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니깐요